이번에 소개해 드릴 장례 후기에는 영등포에 위치한 영등포 장례식장을 소개합니다.

고인분을 이송 안치 후 장례식장 빈소 임대차계약을 작성하시고 빈소로 입실하셨습니다. 두 시간이 조금 지나 영등포 장례식장에 도착하여 대표 상주님과 전화상으로만 소통하던 내용들을 

다시금 정리해 드렸으며 서둘러  부고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2일 차

다음날 아침 본 상가 입관식 진행절차를  궁중렴으로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한장 한장 꽃갈을 정성스럽께 준비해 두었습니다.

입관식은 정해진 오후 두 시에 진행되지만 장례지도사 두 명이 한 시간 전 부터 염과 습의 절차를 시작으로 고인을 정성으로 모셔드리고 있습니다. 

발인 당일 상주님과 유가족께서는 조금 지치신 모습을 보이셨지만 슬픈마음으로 발인예배를 보시고 장지로 출발합니다. 

발인 행렬을 끝내고 1차 장지인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출발합니다.

화장소요시간은 지자체의 화장장마다 시간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1시간 30분이 지나 수골정리를 맞치고 고인의 유해를 모시고 2차 장지로 이동하기 위해서 장의버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여자상주님들께서는 버스탑승 시 여상복 치마 끝자락을 계단의 안전사고에 주의 해야 합니다.

하○문에 도착하여 고인의 봉안함을 안정해 드렸습니다. 

유가족께서도 이제서야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셨는지 안도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영등포 장례식장으로 회차 합니다.